혼자가기 챙피하다 창피하다 막 그러시는데...
거 가서 뭐 대단한 꽃오징어 만난다구 그리 부끄러워하슈...? ㅠㅠ
그래도 정히 혼자 움직거리기 쑥쓰러우시걸랑 거기 공원서 저랑 쑥 뜯어요...♥....가 아니라 ...
4번출구 밖에서 2시 22분 까지 저 오징어 그림 그려진 부채를 들고 저런 배나온 오징어가 기다려 드리겠소...
아...혹여 있을 벌레의 촬영 공격에 마스크 비슷한건 할수 있지만...ㅠㅜ
아...근데 챙피하겠다...
이래놓고 혼자 다니면....ㄸㄹ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