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티 무도리티 리뷰북 1탄 2탄
액정클리너 마우스패드 야구잠바 등
공구 상품은 모조리 (몇개빼고) 구입할정도로 무도에 애착을 보이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전 어제의 엠비씨 수상에는 불만 없습니다.
이미 방송전에 대상은 프로그램상으로 대체하고
개인이 받을수 있는 최고의 상이 최우수상이라 했습니다.
최우수상 후보 보셨나요. 무도멤버반 4명인가 나왔습니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후보에만 4명이에요 4명...
우수상부터 한명씩 주는거 보고 유재석이 무도 대표로 받겠구나 했습니다.
뭐 올해도 놓쳤느니 뭐했느니 하는데
사실상 유재석씨가 대표로 받은거나 마찬가지죠.
지금 누가 뭐 못받았다 몇년째 못받았다 거품물고 욕하는 사람들은
왠지 타진요 세력과 행동이 똑 닮은듯 해요.
물론 자기들은 그런생각 절대 못하겠지만.....
나는가수다.. 논란으로 시작해 한해 마무리까지 논란으로 끝냈지만
그만큼 파급력있고 올한해 이슈란 이슈는 다 만들어냈고 사람들은 그렇게 욕하고 하면서도
볼거 다 보고 들을거 다 듣고..
그러면서 무슨 나가수를 비판한답니까. 충분히 받을만 했고 이상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무한도전도 올해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레전드도 탄생했지만
지금은 상 못탄걸 남탓으로 욕하고 물고 늘어질때가 아니라
무도를 응원해주고 박수쳐주고 할 때이죠. 모두다 똑같이 힘들었을 겁니다. 제작진의
맘고생 몸고생이 무슨 프로그램인들 없었겠습니까...
박하선씨 수상소감때 정말 울먹거리며 수고하는 제작진들 언급할때 제가 다 울컥 하더라구요.
아무튼 거두절미 하고
무도 팬이랍시고 가면 뒤집어쓰고 어그로 끌고 이기회에 욕좀 해보자 하는
좀비같은 자식들아! 물타기좀 그만하고 썩 가라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