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도 방송 내내 추천표에 대해 짜네 인천분들인가 하고 농담삼아 의문을 표했고 내 생각도 공연 퀄리티도 높은거 같은데 표가 왜케 적게 나오지 하는 생각을 했고..? 심지어 출연 가수들 전원 기립박수 받은 소냐의 무대도 400표를 넘지 못함...헐~~~
그러나 그 추천표에 대한 의심은 박재범 공연이 끝나고 해결됨 출연 가수 전원 기립박수 받은 소냐를 이기고 박재범이 승리함...순간 내 눈을 의심 그재서야 방청객 박재범 팬들이 다른 가수 추천 안하고 오로지 재범 무대만 추천표를 던졌구나 하고 이해함 처음부터 퀄리티 높은 공연에 추천표 이상하게 적게 나온 이유를 알게 됨
불후2 애청자로서 씁쓸...
만약 재범이가 우승하고 패티김 선생님이 직접 우승트로피를 전해주는 일이 생겨다면 진짜 코미디 였을듯
여기서 부터 진짜 개인적인 소설을 쓰자면~~ 실질적인 우승 박재범인데 제작진에서 표조작해 김태우 준걸로 의심됨...ㅋㅋㅋ ㅋㅋㅋ 개인적인 소설임 왜냐 김태우 무대 개인적으로 그닥 좋아 보이지 않았음... 그리고 재범이 이기고 우승했다 하면 패티김 선생님이 트로피 전달 할텐데 제작진이 보기에 이건 아니다 싶었을듯 ㅋㅋㅋ 걍 소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