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동안 경상도에서 살아왔지만 취직은 광주에서 하고싶다. 화려한 휴가와 26년을 보고 감사함과 안타까움이 동시에 느껴졌다. 그분들의 죽음은 결코 개죽음이 아닌 숭고함 희생이라고 생각한다. 더이상 경상도에서 조금만 좌클릭해도 빨갱이 취급당하면서 살기 싫다. 이번 대선때 친구들과 이야기하면서 심한 괴리감을 느꼈다.... 문재인지지하면 빨갱이라니..... 박정희가 한 쿠데타가 적화통일을 막기위한어쩔수 없는 구 국의 결단이라니..... 경상도는 멀었다 특히 대구와 포항.... 그래서 나중엔 꼭 광주에서 자리잡고 살고싶다. 광역시중 비중은 다소 작더라도 아픔과 희망을 동시에 가진 도시이기 때문이다. 그 아픔과 희망을 공감하며 살고싶다 ㄱ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