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저렇게 하는게 뭔 진지하고 정치적인 입장에서 하는 말이겠습니까
그냥 일베같은거 하다보니 아무 생각없이 웃고 떠드는거죠...
자신이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도 못하고 아무 의미없이 웃고 떠드는겁니다...
저는 오늘 바빠서 광화문까지는 가지 못했지만 그래도 계속 글도 찾아보면서
마음으로나마 같이 추모한 입장에서 분노가 일기보다는 너무 허탈하네요...
어떻게 저렇게 감정이 메말라버릴수있나... 이런생각도 들고말이에요.
조치를 취하고 싶은데... 제가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겠고 우선 오유분들이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똥이 더럽다고 피하면 계속해서 커집니다... 피하기만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요.
피해서해결되는 똥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