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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제국 아누타섬.
게시물ID : lovestory_495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ucky.guy
추천 : 6
조회수 : 108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22 02:00:49


태평양의 작은 섬 아누타 섬. 한달여간의 촬영을 마치고 제작진이 섬을 떠나는날. 섬의 300여 주민들이 모두 모여 이별을 맞이합니다. 무엇이 그렇게 슬픈지 모든 주민들이 목놓아 울더군요. 그 중간에 있는 제작진들은 갑작스런 주민들의 행동이 어리둥절 한 모습입니다.

제작진도 조금씩 그들의 슬픔이 느끼기 시작합니다. 어쩌면 그들에게 있어 제작진과의 만남은 다시는 없는 소중한 인연일지도 모릅니다. 제작진은 떠나기에 앞서 300명의 주민 모두와 이별의 인사를 나눕니다.

담담하게 이별의 인사를 나누는 듯한 모습이지만....

어느세 무엇이 그렇게 슬픈지 서럽게 웁니다...

돈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소중한 무엇인가를 잃어버린 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끔하는 다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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