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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와 영희...
게시물ID : humorstory_1443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빤딱이꽃양말
추천 : 12
조회수 : 69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7/10/22 15:38:12
오늘도 철수와 영희는 스터디그룹에서 만났다.

철수와 영희는 대학교를 위해 열심히 공부를 했다. 
그러던 중 영희는 모르는 것이 있어 철수에게 말을 했다.

"얘 철수야. 이 문제를 모르겠어. 네가 좀 알려주련?"

"알았어 영희야 어떤 문제인데. 가까이 와서 보여줘."

영희는 철수의 말따라 가까이 가려고 몸을 밀착시켰다.
그때 영희의 팔꿈치가 철수의 팔을 스치고 지나갔다.
철수는 깜짝 놀라며 거리를 넓혔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보는사람이 없자 안도를 내쉬고 영희에게 화를 냈다.

"영희야. 이러며 안돼. 남녀칠세부동석도 모르니? 남녀는 결혼할 때까지 손도 잡으면 안돼" 

"아. 미안. 내가 깜빡했지뭐야 다음부터 안 그럴께" 

"당연하지. 하하하"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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