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싫은게 공부였던 철없던 어린시절... 그런 저를 선생님께서 바로 잡아 주셨죠.. 또한 체력은 또 왜그리 약했는지.. 하지만 그런 저를 선생님은 자신감을 불러 주셨죠.. 20년이 지난 지금 선생님이 너무도..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선생님께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1988년도 서울 방화중학교 2학년 5반 담임선생님이셨던 김민구 선생님을 윤성혁씨가 찾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고마움을 전할 수 있는 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