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뭐 별거없어! 그냥 엄마가 사준 ㅈㅈ털 음료수 마시고 있어. 맛있겠지?
2: 어.... 글쎄
1: 약간 이상한데 하루종일 마실수 있슴
1: 씨발. 자두. 자두맛 말하는 거였어
아들: 혹시 내가 깨워나요?
엄마: 아니. 그냥 니 아빠랑 침대에 누워있어. 니 아빠가 내 ㄸㄲ가지고 놀고있거든
아들: (ㅅㅂ?)
엄마: ASUS컴터!!!!
엄마: 근데 사진에 누구? 김정일?
아들: 브리트니 스피어스
자식: 오늘 엄마가 벌에게 쏘였다는데 괜찮아요? 병원?
아빠: 이젠 괜찮다. 병원 ㄴㄴ
아빠: 그냥 존나 큰 좃 좀 맞았지
자식: ????
아빠: 내가 휘황찬란한 좃으로 놔줘야 했다고
아빠: ㅅㅂㅅㅂㅅㅂㅅㅂㅅ
아빠: 에피펜
1: 어쩌다 에밀리 손가락이 부러졌냐?
2: 내 똥꼬에 끼여서
1: ㅅㅂ
2: ㅅㅂㅅㅂㅅㅂㅅㅂ 벨트고리. 벨트고리
1: ㅎㅇ. 모하삼
2: 방금 ㄸㄸ2 끝냈슴. 몸이 나른하게 해주는게 잠 잘 자겠당 ㅋㅋㅋ
1: 꺼져
2: ㅅㅂ 내말은 월경.
1: 그게 그거
2: ㅅㅂㅅㅂㅅㅂㅅㅂ 명상.
1: 저녁으로 닭 ㅂㅈ 어떠삼?
2: 꺼져
1: 그럼 뭐가 좋은데?
1: ㅋㅋㅋㅋ 닭 파히타 말하는 거였슴
2: 닭ㅂㅈ만 아니면 됨
1: ㅉㅉ좀 구해다줘
1: 아니, ㅉㅉ를 말하는 거였어
1: ㅉㅉ
1: ㅅㅂ
2: 종합해서, ㅉㅉ3개, 성스러운 조랑말하고, 다른거 뭐?
1: 준비됐삼?
2: 기다려. 지금 내 동성애자들 털 밀어주고 있삼
2: 다리, 다리, 다리
1: ㅋㅋㅋ 병신
1: 천천히 해
엄마: 배고파?
아들: 엄청
엄마: 그럴줄 알았다. 깜짝 놀랄 만한게 주방에 있으니 알아서 해 먹어. 니가 좋아하는거다
아들: 빤질한 엄마 ㅂㅈ면 좋겠다. :)
아들: ㅅㅂ
아들: 방금 문자는 모르는척 해주삼.
아들: 돼지고기 말하는 거였슴. 돼지고기 갈은거. 엄마 미안.
아들: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