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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234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Ω
추천 : 0
조회수 : 12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0/04 12:45:46
오유 좋아하는 남자 사람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 11월에 친구랑 유럽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지금부터 정확히 한달남았고요...
알아보는것은 다 알아봐는 놓았고 오는 비행기표도 예매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갑자기 너무 촉박하고 불안하다고 시간을 늦추자고 합니다...
저는 오늘 기분좋게 저가항공 예매한다고 말하려고 했는데...
이번주 내로 숙박예약까지 끝내려고 했는데...
비자도 오늘 넣으면 다음주에 나오고... 전 전혀 촉박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말이죠ㅠ
친구 의견은 아직 여행 자세한 일정이 잡혀있지 않는다이고 또 그달에 갑자기 친구 아부지가 해외출장을 가야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냥 11월에 가는게 불안하다고 1월로 미루자고...
제 생각에는 1월로 미뤄도 그때가도 똑같을꺼 같거든요. .. 뭐 3달안에 영어실력이 급격히 좋아질거 같지도 않고...1월에 가서 특별히 득볼것도 없고요... 오히려 제 플랜만 다 틀어지는거 같고요...
제가 이기적인 걸까요? 너무 무리해서 가려는 걸까요... 분명 한주 전까지만 해도 둘이 계획세우고 그랬는데...
오늘 갑자기 이게 맞나싶을정도로 생각이 많이 드네요... 그냥 지ㅣ 의미없는 넋두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능하시다면 뭐가 맞는지 의견도 좀 내주시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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