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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노무현 대통령, 정동영 후보 소극적 지지"
게시물ID : sisa_353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7418523
추천 : 2/5
조회수 : 36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10/22 19:42:31
청와대는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선후보를 소극적으로 지지하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정동영 후보가 경선 절차를 통해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로 선출됐고 대통합민주신당이 사실상 기존의 열린우리당의 정통성을 잇고 있는 만큼 노 대통령이 현재로서 지지할 수 있는 후보는 사실상 정 후보 밖에 없는 것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정 후보가 그동안 노 대통령과 청와대에 대해 해왔던 일련의 행적을 돌아보면 적극적으로 정 후보를 지지하기는 어렵다며, 결국 노 대통령이 이미 밝힌 대로 정 후보와 정치적 원칙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느냐가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후보 단일화 문제에 대해서는 당 후보로 선출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단일화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 현재로서는 후보들이 얼마나 지지율을 끌어올리느냐가 관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청와대가 범여권의 대안으로 제기되고 있는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에 대해 구체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 일부 참여정부 출신 인사들이 문 전 사장을 돕는 것은 개인적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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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문국현 큰일났네요.

벙여권 킬러 놈현이 물어서 보낸 후보들이 한 둘이 아니지요. ㅎㄷㄷ

그 중 고건이 제일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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