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어디갈지 고민하고 있을 수험생들에게
게시물ID : gomin_5129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잉또잉뿌잉
추천 : 0
조회수 : 19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2/22 10:52:55
쓰다보니 글이 길어젓네요
그냥 세줄요약이라도봐주세요밑에

베오베에 있는 하루 15시간공부하기힘들다는 글보고 생각나서 적어봐요
저도 지금 공무원준비를하고있어요
이미 수시로 학교를 결정낸분들도 있겟지만
정시는 아직이니 말씀드려봐요 그냥제생각
저는 사범대학생이에요 나름 명문대라고 사람들이 불러주고요
제가 대학교선택할때 원래 제가하고싶던건 초등학교선생님인데
그래서 고등학교 3년내내 교대에 맞춰 공부했구요
수시에서 상향지원해서 그냥 꿈의학교를한번써봤어요
교과목은ㅋㅋ전혀 저랑상관없는거.....
그냥 학업상타봣던거랑 중학교때 적성검사했을때나온거참고로
과를썻었어요 혹시붙을라나이러고
그리고 교차지원이었어요 저는문과인데 과는 이과계열
근데붙은거에요....교대를지원할수도있는데
우와 꿈에그리던학교다 나한텐생각지도못햇던학교다
가서 복수전공할수도잇다니까 가고보자 
사람들이 학교물어보지 꽈물어보겟냐고ㅋ
다른학교영어교육과도잇긴햇지만 학교간판보고갓어요
다니면서 진짜암만중딩때 적성검사엔나왓을지몰라도
대학교가니 미적 물리2 역학이런거배우려니 미치겟더라구요
그래서공부하기싫어서놀앗어요....ㅋ
그냥대충하고
그렇게다니다보니까 결국졸업안개가오더라구요
다니면서도 내가왜이과를왓지 이생각하고
제가물론열심히안한거가잘못이긴한데ㅠㅠ
어려우니까 아예하기싫어지는거에요...
학교간판덕은 다니면서 보긴봣죠
근데그게다에요 내가안행복했어요
오히려 그학교얘기하면 우와공부잘햇겟네 이소리도듣기부담되고
지금의나는멍청한데ㅋ
쨌든 그러다가 결국 공무원의길로가게됏네요
졸업이안개라서...하다가 유아교육을복수전공햇는데
초등은복수전공컷이 학점이4.0이상이라못햇구요ㅠ
졸업과임용을동시에준비하려니 막막하더라구요

서론이길엇네오
하고싶음말은 만약에 꽈를놓고고민하실때
하고싶은게무엇인지 그걸잘생각해보세요
학교간판도중요하지만 저는간판만보고가서 제가망친케이스라
물론가서얄심히하시면 잘하실수잇겟소
제가 열심히안한건인정해요 제잘못인거ㅎ
근데 흥미가안생겨서못하겟더라구요ㅠ
적성보다도 흥미가중요한거같고
무엇보다자기가하고싶은게무엇인지 잘고르셧으면해요
다들좋은결과있으시길바랄게요

1. 저는 간판보고 학교를 가서 공부가어려워서하기싫어져서안함
2. 결국 공무원준비로들어옴
3. 하고싶은 거 잘생각하셔서 꽈를 잘고르세요ㅎ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