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진 박지지자라 설득안돼서 포기.
부재자신청안해서 투표 안하신다길래 앗싸.
어머닌 서울사는 아들이 문찍으라는 한마디에 자식들이 둘다 그러라는데 알았다하심.
15년지기 친구들 모두 문지지자.
같은 사무실 직원들 모두 문지지자.
내가 오는 곳은 오유뿐.
난 정말이지 희망이있었는데...
개표때 한 번을 못 뒤엎고 끌려가는거에 멘붕.
TK 지지율에 또 한번 멘붕.
오유들어와서 TK 비난에 또 한번 멘붕..
그리고....
어제 퇴근길..회사 청소여사님이 박이됐다고...몇몇 직원들에게 아이스크림 돌렸다는 이야기에 제대로 멘붕..
....ㅠㅠ
이 지역에선 빨갱이고...
벗어나면 수구꼴통이 되어버린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