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학생이고 누나는 저보다 5살연상인 회사원인데
누나는 쿨하고 저는 애교부리면서 다가가는 상황이거든요
서로 바빠서 주말에만 이틀만나는데 누나가 항상 내려고하고 저를 신경쓰는거같아요[안좋게말하면 어려워하는거같아요]
그럴수록 나는 좀 불안? 해져서 더 살갑게 대하고 더치하자고 하고..
[항상 내가 많이 먹고 누난 내가 먹는것만 보니까 8:2로 내려구요]
아직 감정표현은 확실하게 한것도 아니고..
누나는 나보다 어른이니까.. 이건 부정할수가 없는 사실이네요
어쨋든 여성분은 연하의 남자분이 애교부리면서 살갑게 다가가면 부담.스럽나요?
누나가 많이 쿨하고 털털한데 일부러 나한테 맞춰서 그러시는건가 싶기도 하구..
아이런.. 어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