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는 30대초반 여잡니다
주위에 콘크리트층도 어마어마하고 회사도 축제 분위기라
어제 째고 출근 안해버렸어요 물론 술이 한몫했지만;;
암튼 친구 아버지가 군납 음식 관련해서 사업 준비하고 계시는데
새누리가 되야 일이 잘된다고 ㅂㄱㅎ 가 되서 정말 다행이라고
근데 웃긴게 저희가 보험설계사로 일을 하고있어요
그래서 제가 좀 꼬아서 얘기했는데 대답하는게 가관이네요ㅎㅎ
친구야!! 니는 참 착한데 뇌도 참 순수한거 같다
뇌에 크림바르냐? 주름 펴지라고ㅋㅋㅋ
내년에 너거 애기 태어나는데 나중에 애기가 물어보면
자랑스럽게 꼭 얘기해라!! 두번 얘기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