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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아리요, 종은 모란앵무일세
게시물ID : animal_423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즈치즈
추천 : 12
조회수 : 73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4/17 14:47:19


안녕하세용, 일하다가 지겨워서 월급루팡질겸 동게 놀러왔습니다ㅋㅋ

울 모란이 자랑하러왔어요~



이제 아리! 하고 부르면 응?? 응?? 하면서 이렇게 쳐다보기도 합니다.

아직 자기 이름이라고 확실하게 인지는 못한거같아도, 자주 불리니까 뭔가 이상하긴 한가봐요 ㅋㅋ




손에 얹고 한샷 더 찍었어요 ㅋㅋ 새들은 부리 생김새가 웃는상같이 보여서 너무 귀엽고 보고있으면 웃음나지않나요ㅋㅋ



가만히 있나 싶었더니... 폰으로 사진찍으려고하면 꼭 이렇게 가만히있질못하고 폰위로 올라옵니다 ㅋㅋ

그래서 찍힌게 울 아리 궁댕이... 응꼬는 모자이크가 필요없는 자체 블러효과!



물떠놓으면 이렇게 혼자 목욕을 하는데ㅋㅋㅋ 쫄딱 젖어있는게 너무 웃기고 귀여워서 열심히 도촬ㅋㅋ



엄마 집에 계실때는  꺼내달라고 난리난리쳐놓고 꼭 저렇게 손안에 폭 안겨서 골골거리면서 자는걸좋아합니다

제손으로 감싸면...탈출해요... 제손은 싫은가봐요ㅜㅜ



갸웃갸웃



취미는 종이 깨물깨물거리기입니다. 아이고 모니터위에 먼지가.. 청소좀해야겠네요ㅠㅠ

사진도 많이 찍었겠다 친구들한테만 보여주기 아까워서 동게 놀러왔어요ㅋㅋ


마지막은 사진찍기싫다고 발악하는 아리 우어어~~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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