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에 같이 일하는 친구와 고속반점에 가보았는데요.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이서 운영하는 작지만 35년이나된 연륜이 느껴지는 가게였고
맛에 비해 너무나 싼가격에 손이 민망했었답니다...ㅎ
최근에 먹었던 짬뽕 중에 가장 맛있었고 인상이 깊다보니 이런건 모두 공유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글써보아요 ㅎ
직장이 전주고속버스터미널 근처시라면 점심시간에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듯해요 ㅎㅎ
위치는 이 곳이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