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그인데
`번 전체유닛, 1번 군숙 2번 감염충 3번 살모사 4번 메인병력
진심 스타 브르두워부터 했던 인생동안 가장 어려운 컨트롤을 하고있습니다.
대 토스전 혹은 태란전에서 저그가 쩌그로 각성하려먼 세개의 스킬유닛을 적절하게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되어서 말이죠
(연습하는 과정에서 계속 진다는건 함정ㅋ)
고위기사의 기습폭풍처럼 진균 흑구름 먼저 따당 쓰고 이니쉬 하면서 다른쪽에선 군숙 식충 뱉는 이런거 연습하면서
이제 좀 된다 싶을 때 만난 태란 유저분 한분.
메카닉 태란이 은폐유령 대꾸다니면서 EMP쏘더라구요, 기습 진균흑구름이 아니고 그냥 한타에서는 진균흑구름이 안통함, 탱크의 사거리 때문에 유령을 끊기가 힘들고 상대도 기습EMP 막 노리고 미쳐버릴뻔
그리고 바이킹이랑 토르 때문에 살모사 생존률이 너무 낮고 그럼
토르들 일부는 천벌포 일부는 퉁퉁퉁퉁퉁퉁!!!
컨트롤 좀 자신있다 싶으신 태란분들은 이거 해보세요. 진짜 쌤, 전 마이오닉보다 강력한 메카닉을 느꼈음.
단, 우주방어 하면서 멀티 늘리고 조합 갖추는 건데, 상대 군락 올라가기 전에 유령을 띄워줘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