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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타령이 단지 비꼰다고 생각하는걸까?
게시물ID : sisa_3352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따라
추천 : 1
조회수 : 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22 13:57:36

51.6% 지지한 대통령

그들의 지지를 존중해야한다

그리고 그들의 선택을 지켜봐야하겠죠

우리가 말하면 선동이라고 반대하면 빨갱이라고 생각하는 국민 50%가 됩니다

그들을 설득하기 보다는 기다리며 새누리당 쪽 정책을 찬성한다는 게 비꼰다고 생각합니까?
물론 블랙코미디처럼 노는겁니다


다만 예전처럼 촛불시위나 그런거 없을겁니다

민영화선동한다고 또 뭐라하지만 루리웹이나 다른 곳이나 그냥 찬성한다고 하는겁니다

안하면 땡큐인 거구요


물론 행동하면서 지켜봐야하겠죠

뉴스타파나 언론 쪽은 지켜주기 위해 저도 노력하고 지원할 거구요


민영화 타령하면서 노는 거 그리고 민영화가 마냥 허무맹랑한 얘기는 아니죠

물론 홍성군이나 그런 쪽 물 위탁경영하는 거 이명박 때 부터 하던 거고 홍성군에서 물민영화로 오해하는 거 뿐입니다


이제 만약 이명박 정권처럼 그들이 실정한다면 51.6%가 행동해야할때입니다

우리의 얘기가 무조건 반대하는 빨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만큼 기다린다는 의미입니다

이명박 정권 때 4대강 반대,  FTA 논란 등을 그들은 빨갱이선동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젠 기다리겠습니다. 어떠한 정책도 반대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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