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가끔 주말에 놀러 가시는데
집이 비잖아요.. 그래서 빌때마다 여자친구 불러서 놀다가 눈맞으면
ㅋㄷ을 착용하고 그걸 했어요 근데 뒷처리를 치운다고 치운건데
얼마전에 날잡고 엄마랑 대청소를 하다가 ㅋㄷ 비닐이 나온거에요
그것도 3개나...
아............. 아..............
평소 유쾌한 어머니라 웃고 말았지만 왠지 약점 잡힌 기분
그 약간의 정적이 너무나 두렵습니다... 어찌해야할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