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학기 학점도 말아먹어서 꾸역꾸역 복구 중이고
편입도 준비하다가 안되서 군대 갔다 와서 할라고 하고 올해는 포기 할라고 하는데요....진짜 요즘 되는 일이 없어요...
그레서 더 다잡아서 공부 해야 하는데 집중도 안되고 계속 오유질이나 하고 있고..
진짜 한심하죠?
오유좀 쫌 적당히 들어오게 시원하게 욕좀 해주세요. 최대한 반말 써주세요.
쌍욕도 해주세요. 따끔한 충고도 , 멘탈 붕괴될만한 말도 괜찮아요.
나란새끼가 아주 정신을 못차린거 같아요. 부모님 등골이나 빼먹는거 같아서 그레요.
욕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