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 내내 제 pc를 못쓰다가 방학되서 동생이 기숙사에서 들고와서 이제 다시 쓸수있게 되었는데..
며칠만에 퍼져버림 ㅠㅠ 하...파워와 메인보드가 영원히가셨다고 판단하고 이참에 걍 쓸수있는 부품만 추려서 나머지는 새로 구해서 다시 짜려구하거든요.
일단 그래픽 카드는 emtek?에서 만든 GTS450이구요. 요거는 산지 많이되진 않아서 걍 쓰려구하고...
새로 컴을사게되면 원래있던 용량작은 하드를 그냥 쓰고 SSD를 붙여서 써보려고하는데요...데이터는 2테라 짜리 외장하드 있어서 거기에 따로 보관하구요. 그렇게도 쓸수있을까요? 원래쓰던 하드는 삼성 HD321KJC 라고 된 320기가짜린데요. 꽤 구형일텐데 이게 ssd를 지원하는 최신형 보드에같이 꽂힐수있는건지 ...
그리고 뭐, cd 리딩/라이터 기는 어차피 잘쓰지도 않아서 원래 있던 구형그대로 쓰려구요. LG GCE-8527b인가하는데 되긴잘되는듯..
이상의 물품들을 활용해서, ssd를 포함한 컴 구성을 봐주실수있을까요? 본체가격은 50정도로 생각하고있어요..
컴맹이라 매번 이런일있을때마다 큰일이네요 잘아시는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덧. PC2 1기가짜리 렘 두개가 남아버렸는데..이건 신형메인보드엔 아마 못꽂을거고...이거 뭐 쓸데가있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