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생활반에 별로 말없는 선임이 있음.
어제 막 갑자기 자기전에 뜬금없이 물어보는거임
존나 진지하게 물어본 말이
oo야 너 혹시 오타쿠야? 라고 물어봄
ㅋㅋㅋ 존나 내가 만화를 많이 읽는다고 했는데 개뜨끔했음 뭔가 진지하게 물어보길래 아니라 할수도 없어서 제가 공고를 나왔는데 3학년 1학기 마치고 만화 많이봤다고 말함 그냥 그러려니 넘어갔는데 말없는사람이 속으로 뭔생각하는지 어케알겠음.. 갑자기 급불안함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