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에서 게임도중에 누군가가 뒤에서 영화를 보고 있었는데요. 뭔가 재밌는거 같아서...차마 물어볼수는 없어서 그냥 왔는데...
정말 보고 싶네요..
기억나는 장면은 지하주차장 혹은 주차장에서 차문으로 머리를(정확하게 머리인지는 모르겠는데 느낌상 머리였어요) 막 엄청나게 치더라고요. 그사이에 끼어서
약간 신세계 느낌도 나는데, 신세계에는 그런장면은 없던거 같아서요. 언뜻 김희원씨도 보인거 같아서 필모그라피 찾아보니까 비슷한게 없네요.
김희원씨가 아니었나봐요. 조폭영화 같은 느낌의 영화였어요.아 한국영화구요.
너무 단편적인가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