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입했습니다 껄껄...은 아니고 글에선 오늘이지만 이 글을 미리 써둔게 4일 전입니다.
방문횟수에 걸려서 글만 미리 저장해놨었죠.
마비를 오베때부터 하다가 잠시 접고 아예 새로 키우고 싶어서 새로 마비를 잡았습니다.
친구들이 모두 룬다에 있지만 울프로 이전한다고 하길래(서버통합으로 말이죠)
저는 '난 미리 울프에 가 있겠다'고 하고는 울프에서 시작하고 친구들을 기다렸습니다.
...그것이 3주 전이었습니다.
사람이 그리워요.
저같은 넥슨에게 통수를 맞은 피해자가 또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전 2월까지 쓸쓸히 코끼리를 벗삼아 교역을 하겠지요. 빠오옹.
그러다가 오유 마게를 눈팅하고 아 이분들께 친추 걸어도 될까, 너무 고수신데 폐 끼치는건 아닐까 걱정했습니다.
제가 은근히 소심해서요.
여튼 그렇게 가입을 했습니다.
마비노기 게시판 들어오려고 오유에 가입을 했지요. 하하.
잘 부탁드린다는 말로 끝맺겠습니다.
게시판에 글을 써보는 것도 몇년만이라 몹시 설레는군요.
여담이지만 마비켜면 하는 일의 8할이 교역이지만 격투가입니다.
여담(2)이지만 오덕입니다. 여러분들과 오덕얘기로 꽃을 피우고 싶습니다만 이건 카나게로 가야할까요?
여담(3)이지만 안생긴다는 말은 말아주세요. 애초에 생겨본 적이 없는 내일모레 스물 셋입니다.
여담(4)이지만 캐릭 닉네임은 '만티이' 입니다. (누군가 만티라는 이름을 쓰고계셔서요.)
오덕분들 환영합니다. 저와 놀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