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에 갖추어져야할 기본적인 구성이 전부 있는 느낌??

나쁘게 말하면 평이하다고 해야하나요.
 

자신이 팔아야 할 과일별로 나누어지는 팀, 팀에서 각자 나서는 인물들, 중간에 총대매고 수박팀 넘어가서 깽판치는것, 상대를 방해하기위한 시크릿. 마지막 라운드에 누군가를 선택해야하는 기로에 놓인 인물과 하이라이트는 역시 자신이 우승하기위해 팀을 배신한 인물.


벌써 시즌3까지 온 프로그램이지만 아직 더지니어스를 모르는 사람들도 많고, 이 프로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1화에 충분히 보여준 것 같아요. 플레이어들도 서로 캐릭터 알아가고 아직 회차는 많이 남았으니까요.


많은 논란 없이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 (라고 하기엔 이미 플레이어부터... 후우...)

비방송인 남자분들 부각이 되어서 전 좋았어요. 특히 김유현.


돌머리 시청자라 이 상황에서 이렇게 했어야 했었다-는 조금 분석을 해봐야 알겠지만 본방 달리고 드는 생각은 요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