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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를 뚫은 클럽사랑은 결국 비극을 불러오네요
게시물ID : corona19_42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금만살자
추천 : 1
조회수 : 101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8/23 22:48:03

그래도 전빤스처럼 여기저기 바이러스는 안옮기니 완전 민폐는 아니네요

 

 

코로나 방역 조치로 모임 금지령이 내려진 페루 리마의 한 클럽에서 단속 나온 경찰을 피해 도망치던 사람 중 최소 13명이 압사했다.


23일(현지시간) 미 CNN에 따르면 120명이 넘는 손님들은 경찰을 피해 2층으로 몰려가 탈출하려고 했다.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넘어지는 사람들이 생겼고 다른 사람들에 깔려 사망했다는 것이다. 단속을 나온 경찰 3명도 단속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다고 알려졌다.


남미에서 브라질 다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은 페루는 클럽과 술집을 폐쇄했고, 모임을 금지하는 한편 오후 10시 이후의 통행도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이같은 방역 지침을 어기고 클럽 파티에 갔다가 변을 당한 것이다.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3028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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