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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42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솔로의눈물★
추천 : 5
조회수 : 28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9/08/08 17:21:44
어제밤에도 어느날과 같이 우리집 강아지와 잠이들려고 강아지를 불렀습니다.
"랑이야~~ 이리와!"
우리집 개의 이름이 랑이입니다.
랑이는 어느 때와 다름없이 달려와서 제 품에 안겼습니다.
저는 항상 그랬듯이 랑이를 안고 잠이들려고 눈을 감았습니다.
근데 저희집 개가 항상 막 밤이되면 몰래 쓰레기통을 뒤지다가 걸리고 그래서 막 혼나고 그러거든요.
그날도 그런지 막 잠이들려는 찰나에 제가 자고있는방 책상쪽에서 막 뭐 뒤지는 부스럭부스럭소리가나는겁니다.
잠은 확실히 깨있었어요.
그래서 아 또 이놈의 개가 쓰레기통을 뒤지는구나.
라고 막연히 생각하는데
제 옆에 저희집 강아지가 만져지더군요....
무서워서 눈도 못뜨고 ㅠㅠㅠㅠ 강아지 꼭껴안고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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