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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굴러들어온 복을 차버리다니...
게시물ID : mabi_423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리즌
추천 : 1
조회수 : 134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2/15 20:11:16
본디 마영전을 잘 안하지만...... 이블코어 2개 추가드랍이라는 생각에 로센리엔을 가봤죠.
파티도 좋은 팟을 만나 다 돌고 [하 오늘도 득이 없구나] 하고 딱 코어를 까는 순간...
세상에! 로리카 몸통이 나오는것 아니겠습니까?! (참고로 이놈 가격이 200만이 넘는데, 지금까지 번 모든 골드를 합친것보다 비쌉니다.)
 
오오! 이런 행운이! 이제 나도 거지로부터 해방이다! (이게 마영전 하며 제가 처음으로 득해본겁니다.)하면서 팔았죠. 의외로 초고속으로 올리자마자 팔리더라구요(싸게 올렸지만)
그리고 아 이제 나도 장비를 돈주고 살 수 있다. 하면서 행복해했는데.....
 
판매금액: 24만.
판매금액: 24만.
판매금액: 24만.
판매금액: 24만.
판매금액: 24만.
 
 
http://rigvedawiki.net/r1/pds/e0019531_49bc18405e79c.jpg
뭐라고? 판매금액이 24만이라고? 아니 이게 무슨소리야? 내가 0을 하나 빼먹었다 그런 말인가? 0이 하나 빠졌다니, 아니 내가 0을 빼먹었다니, 이게 무슨소리요! 에잌 떨이라니!! 내가, 내가 0을 빼먹었다니!! 내가, 앓흐 앓흐 아 앓으악앍악ㅁ아ㅡ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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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운 좋은날이 아니라 제껄 산 사람이 운 좋은 날이었나 봅니다.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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