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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패기! 부상투혼!!
게시물ID : bns_236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히게아★
추천 : 0
조회수 : 36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2/22 21:20:46
손가락 부러져서 손에 깁스한 상태로
수 없이 도전 또 도전...
나오지 않아도 좌절하지 않았다...
병원에서 허락한 외출시간은 단 3시간...
솔로대첩에 참여해보려 나온것 이었지만...
나는 부서진 손으로 마우스를 잡고 싸우고
또 싸웠다.
그렇게 마침내 얻은 '무사의 삿갓'
신은 남자의 패기에 배신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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