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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초딩때 들었던 19금 유머
게시물ID : humorstory_4238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술한잔하자
추천 : 2
조회수 : 185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9/04 13:50:50
그 옛날 유럽에

나폴레옹이라는 장군이 있었다.

나폴레옹에게는 조세핀이라는 사랑하는 여인이 있었다.


나폴레옹은 긴 전쟁을 치르기 위해 먼 길을 떠났다.


전쟁이 한창이던 어느날..

나폴레옹은 정찰을 위해 부하들을 이끌고 언덕에 올라섰다.


그런데 그순간, 혼자 남겨져있을 조세핀이 너무너무 사무치게 그리워지는 것이 아닌가

순간 몰려오는 그리움과 보고싶은 마음을 이기지 못하고 나폴레옹은 외쳐버렸다








"조세핀아~~~~~~~~~~~~~~~~~~~~~~~!!!!!!!!!!!!!!!!!!!!!!!!!"



그러자, 부하들이 붕대와 약을 들고 언덕위로 뛰어올라왔다.





흠흠...


재미없네요;; 초딩땐 웃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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