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으로.. 다시 거울보기가 싫어지네요.. 머리도 하고. 피부떄문에 잠깐 피부과도 갔다왔는데.
제자신이 싫고... 이런 생각하는것도 싫고... 남들은 무슨머리무슨머리한다할때..
머리하러가서 이런머리해주세요하면 속으로 니주제에 어울리겠냐고 디자이너가 생각할거같고..
그냥 제 외모 다 싫으네요...자신감이 지하를 뚫고 반대편으로 튀어나올정도로 없어요...
어떻게 꾸며도. 전 안되려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