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추모하려던 사람을 가두고 최루액 뿌리고 유난히 많은 프락치에 사복경찰
제가 집회 참여 경험이 별로 없어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이전에 참여 했던 집회는 지정된 일정대로만 움직이면 경찰들이 이렇게 굴지 않았는데
다들 뭔가 마음 먹은것 처럼
아예 처음부터 싸울각오하고 오는 사람들 처럼 굴던데요.
나라에서 집회에 이렇게 뭔가 결심한것 처럼 강하게 나가는 이유가 뭘까요
또 뭔갈 숨기려고하는지..
그리고 나는 그날 하루도 힘들었는데 유가족들은 1년동안 얼마나 더 힘들었을지....
유가족으로 보이던 아주머니의 한맺힌 외침이 귓가에 남아있네요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2014의 잠못이루고 울던 그날도 2015년도의 그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