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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에 자다가 쉬싸서 시집못간다던 년 기억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
게시물ID : humorbest_4238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러지마역ㅠ
추천 : 104
조회수 : 20962회
댓글수 : 1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2/31 23:24:58
원본글 작성시간 : 2011/12/31 23:21:53
첫번째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415086

두번째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best&no=415438&page=1&keyfield=&keyword=&mn=183117&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415438&member_kind=humorbes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녕요?
반가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아빠야가 쇠주냄새 조금 솔솔 풍기시면서

까만 봉지를 하나 들고오는거임

아빠보고 이게 뭐냐니깐

나의 선물이라하심♥

곧 22살이니깐 !

"우리딸 새해 선물! 이쁘게 써야한다~"

요러길래 좋다고 

아빠짱 최고 오오오오 역시 내아빠!!


이랬는데

이랬는데......

이랬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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