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는 보셨을 미토콘드리아 - "세포 안의 허벅지 근육"
사람 몸 세포안에 약 40%는 미토콘드리아가 차지함
역할 - 영양분을 에너지로 변환함 (열병합 발전소)
먹이 - 포도당(탄수화물), 지방산, 아미노산(단백질), 산소
배출 - 이산화탄소, ATP(에너지), 열
간세포 1개 = 1~2천개의 미토콘드리아 보유 (최다 보유)
일도 많이 하는 간은 몸의 난로 (뜨끈뜨끈 함)
근육량이 같은 두 사람이 있다
그러나 세포 안의 미토콘드리아 숫자가 적으면
적은 운동량에 쉽게 지침 (한계가 빨리 옴)
운동을 통해서 근육세포안의 미토콘드리아의 숫자를 늘릴 수 있고,
같은 숫자도 더 활발하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음
그것이 바로 당신이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
박태환, 마이클 펠프스, 태능선수촌의 선수들이
몇 천 칼로리를 먹고 또 그 운동량을 버텨 낼 수 있는 이유
더 많은 근육이 아니라
같은 크기의 근육이 더 건강하기 때문 (작은 차에 큰 엔진)
인슐린 저항성
- 핏속에 포도당이 넘쳐나는데 세포들이 받아주지 않음
- 고혈당 지속 (콩팥과 혈관이 망가짐)
이유는 세포내 미토콘드리아가 능력이 부족해서
시간당 처리 할 수 있는 포도당의 양이 일반인에 비해서부족함
( 50cc 스쿠터에 그랜저 연료통 )
고지혈증, 콜레스테롤질환 역시
핏속의 지방산이 사용되지 않고 돌아다니면서
혈관을 막음 (뇌졸중은 한국노인들의 최대 질환 중 하나)
미토콘드리아 = 산소를 사용
= 의사들이 성인병에 유산소운동 유독 강조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