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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과 부딪힐수록 여자가 싫어집니다.
게시물ID : gomin_423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남녀
추천 : 1
조회수 : 80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09/08/20 14:44:35
여자들과 일을 하거나 학교 프로젝트를 해보면 정말 같이 일할만한 사람들이 아니구나 느낍니다.

자기 맡은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는건 당연사고 전부 떠맡기거나 다른 사람의 부분까지 망쳐버리네요.

그리고 2년간 4명의 여자친구를 만나면서 거짓말이란 거짓말은 다 들어본 것 같습니다.

다투게 되면 논리적인 말 따위는 통하지도 않습니다. 말문 막히면 짜증내고 화내면서 가버립니다.

남자랑 놀든 술을 먹든 상관안했고 심지어 모텔에 끌려갔다는 말을 들어도 여자친구 탓 안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자 동창에게 오랜만에 "잘지내?"라는 문자 한통 받은걸 가지고 일주일동안 괴롭힙니다.

헤어지자고 하면 비련의 여주인공인 양 행동하다가 결국은 자기가 붙잡으면서 있는 자존심은 다 세우고

싸우면 단 한번을 지려고 안하네요. 저는 자존심 상처주기 싫어서 언성도 안높이고 심한 말도 안하는데

제게는 갖은 모욕을 주고 말을 해도 꼭 기분 나쁘게 비꼬는 일이 예사입니다.

그 아이만 그럴 줄 알았는데 사귀었던 모든 아이들이 그런 성향을 갖고 있더군요.

저는 동등한 존재로 여자친구를 인정하고 존중하는데 여자친구는 당연히 자기가 저보다 우월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 같습니다. 툭하면 무시하고 잘못을 저질러도 사과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서 한다는 말은 늘 "여자는 원래 그래." 입니다.

정말 여자는 이런 생물인가요? 정말 상종하기조차 싫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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