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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레기의 동남아섭 탐방기....
게시물ID : starcraft2_423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흐뀨흐뀨.
추천 : 2
조회수 : 64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05 07:44:50

충격의 8연패후 더이상 이서버는 내가있을곳이 아냐라고 생각해서

동남아섭에서 게임을 해보았습니다.

일단은 간보기로 친선전위주로 해보았지요.

 

첫판.. 상대는 플토.. 듣도보도 못한 입구 캐논방어에 노유닛 우주공항을 가더랩니다.

사신으로 탈탈탈 털어버렸지요..

 

두번째판

상대는 테란..시작부터 울엄니 안부를 상콤하게 물어보고 시작하네요..동남아도 욕하는건 매한가지...ㅋ

본진 우주방어에 전투순향함을 가더군여..몰래멀티를 하나먹고 꾸역꾸역 모으더라구요..

몰멀파괴해주고 바이킹 줄줄뽑아서 밀어버렸죠..밤까도없고 이거뭐..전투순향함으로만 공격오더니 바이킹에 순삭

 

세번째판

상대는저그 사신더블후에 화염차로 재미를못보고 점점말려가던 찰나에 저그의 노감시군주 지뢰밭돌진... 기적의 바퀴조공후에

마인오닉으로 밀어버리고 승리.

 

네번째판

상대는테란 서로 해탱의료선으로 힘싸움하다 상대의 폭탄드랍에 본진날아감ㅠ

반격의 역폭탄드랍으로 상대본진도 다날리고  

몰래멀티의힘과 기갑병의 힘으로 겨우겨우 밀어버림. 상대가 해병컨을 안함 기갑병에 조공....또르르..

 

다섯번째판

상대는 테란 4기갑병 드랍을 갔는데 일꾼을 안뺌 다른데 보고있었나..아무튼 재미많이봄..

전경기 드랍의아픔에 포탑을 여기저기 건설해둠..

역시나 상대의료선 포탑에 다날아가고 드랍깔끔하게 막음.

후에 공성전차 조이기와 바이킹 공중장악으로 깔끔하게 승리.

 

여섯번째판

상대는 저그 이건뭐... 저글링 없이 일벌레만 계속째고 배불리다 사신에 다털림 본진에 여왕도 없었음-_-뭐지??

 

일곱번째판

상대는저그 이저그도 배불리다 본진 2기갑병 드랍과 앞마당 화염차로 다털어버림...

 

여덞번째판

클릭미스로 모르고 프로토스를 해버렸음..상대는테란..

플토빌드는 암것도모름..멘붕중에 나름 gsl&gstl로 보고들은게 있어서 핵광추지르기 이후에 4차관올인을 했음..

첫타 핵광추로 해병6기 가량을 끊어먹는 실적을올림

후에 수정탑꼽고 테란이 앞마당 내려앉고 벙커짓고있을때 들어감 역장과 시간왜곡으로 해병대부분 끊어먹고

본진에 올라갔으나 건설로봇 몸빵과 해병&불곰 허리돌리기가 장난이아님..지금까지 상대했던 사람과 차원이다름..

결국 막히긴했지만 테란도 피해가 심각했음.일꾼이 거진전멸에 불곰하나 해병7기정도..

더 질질끌기 싫어서 본진에 탐사정11기정도끌고 3추적2파수기 2광전사 정도로  다시올라감

수호방패의힘으로 겨우겨우 다밀었음..경기끝나고 상대프로필을 보니 역시나 별다이아였음...

연승을해서 별다이아를 붙혀줬는가...? 좀의아했지만..뭐 이겼으니ㅋㅋㅋ

 

여기까지가 어제 동남아에서 했던 게임입니다. 확실히 한국섭보다는 쾌적한 플레이를 할수잇었어요..

브론즈,실버,골드,플레,다야까지 친선전인데 다양하게 붙혀주더라구여..

 

하지만 한국섭기준으론 동남아 별다야도 잘쳐줘야 플레정도???아무튼.. 8연패후에 8연승을해서 자신감이 조금 회복되었습니다..

나이가 들다보니 게임이 힘드네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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