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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무도 '비난특집' 오프닝
게시물ID : muhan_423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asertyufek
추천 : 14
조회수 : 1584회
댓글수 : 41개
등록시간 : 2015/01/08 12:23:28
저번에 제안했던 비난특집. 시간이 남아도는 관계로 오프닝을 상상해봅니당.

백분토론 형식. 엠씨 유반장
무도 옹호측 패널: 박명수, 정주나, 정형돈, 하하
무도 비난측 패널: 이경규옹, 서장훈프로방송인, 진중권(윤종신 임), 지상렬

시작. 엠씨유가 인사말을 한다. 먼저 옹호측 패널을 소개합니다. 박명수 씨

박명수: (이회창 톤으로) 허허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제가 어렵고 팍팍한 이때 저희 무한도전 덕분에 즐거우셨죠?
           2015년에도 빅!재미! 안겨드리겠습니다. 허허..

정주나: (바보톤으로) 안녕하세요. 2015년에는 5..오일은오, 오이먹어, 오삼 불고기....
           2015년 양띠해에는 양처럼 힘찬 새해 되세요오~!

박명수: 야, 그건 도대체 언제꺼야~ 오늘 토론하는데 바보분장 할거야! (버럭) 그리고 양이 힘차? 양은 온순한 동물 아니야아~!

정주나: 왜그래~ 양도 힘이 있어!

유반장: 자 자 두 분 싸우지마시고요 다음분 소개를 드려야 하니까..

           한심하다는 듯 고개를 설레설레 젓는 이경규옹

유반장: 이어서 정형돈씨 나와주셨고요, 감사합니다. 다음은 하하씨 나와주셨습니다. 하하씨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정형돈: 뭐야, 저는 소개안해요?

하하: 조용히 해 , 내차례야, 우오오오오오, 시청자들 정신차려, 2015년 각박한 새해속에서...(팍! 정형돈의 뒷통수)

          한심하다는 듯 고개를 설레설레 젓는 이경규옹

유반장: 자 다음은 무한도전의 2014년을 되돌아보고 또 잘못된 점들을 비판해주시기 위해 모신분들을 소개합니다.
           먼저 이경규씨,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이경규: 안녕하십니까. 2014년 연예대상 수상자, 이경규입니다.

하하: (정형돈에게) 저아저씨 mbc에선 힘 못 써...

이경규: 뭐 임마? (옆에있던 프로방송인 서정훈, 말린다)

유반장: 관련없는 비난은 삼가해 주시고요..다음은 국보급센터에서 이제 국보급 방송인을 목표로 달려가고있는
           프로 방송인, 서장훈씨 지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서장훈: 아니, 그게 아니고, 저는 연예인이 아니예요, 일단 저는..

박명수: (버럭) 뭐가 연예인이 아니야! 내가 지난주에 당신 나오는 프로를 몇 개나 본 줄 알아?
            솔직히 말해 무한도전 빈자리 노리는거 아냐~!

서장훈: 아니, 그게아니고, 일단 제 말을 들어보세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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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힘들어, 뻘시간 남아서 써봤는데 쉽지 않네요. 윤종신 진중권 드립이랑 지상렬 노모쇼랑 님과함께로 까는거 재밌을텐데
별거 아닌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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