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역시 토토가 보고 옛날노래 추억속에 허우적대는 1인이에요
92년생 밖에? 안됐지만 ㅋㅋㅋㅋㅋ초딩 운동회날 엄정화 페스티벌을 단체 율동으로 하고 뭐...이정현 광팬이라 CD집에 많고 하답니다
본론은........방금 케이블에서 하는 방송을 우연히 봤는데
추억의 뮤직비디오들을 틀어주고 있었어요!!!!!!!!11
근데 디제이덕의 '미녀와 야수'가 나오는거에요
딱보고 아저건 모르는 노래다.....하며서 폰 하고있는데
노래가 막 들리잖아요..? 근데 완전진짜 어?진짜 많이 들어봤는데? 하고
막 근데 거기서 끝이 아니고 어..되게 야한 그림? 이미지? 분위기 이런게 자꾸 떠오르고 겹쳐지는거에요 노래랑
그래서 아뭐지.....하다가 딱 떠오른게..
펌프!!!!!!!!!!!!!!
아시나요??
8살인가 9살때 펌프가 집에 있었는데 거기에서 이 노래를 들은거같은거에요
막 야한 그림막 그런느낌이 자꾸 생각나면서
근데 집에 뙇!!!!!!!! 펌프 씨디가 있는거에요 아직 ㅋㅋㅋ
그래서막 열어봤는데
펌프 프로그램은 실행이 안되고
대신에 동영상이랑 음악파일이 육십몇개 있더라구요???
동영상엔 소리가 안나왔어요 그래서 쭈욱...보다가
이 55번째 동영상........... 딱보고 아 이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55번째 음악파일 틀어보니 미녀와야수 노래 맞아요
너무 노래하고 펌프할때 나오는 그림이 야해서
절대 잊어버리지 못하고 무의식속에 잠재되어있었나봐요..ㅋㅋㅋㅋㅋ
그래서 동영상 캡쳐본 올려바여
야해서 짤리려나...?
와근데 다시봐도 진짜 야한거같아여
어떻게 펌프 정말....펌프는 선정적인 오락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