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는 상식이고 후자는 논란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제가 지금 댓글제한이 걸려있는 관계로 이렇게 쓰자면

 

전자의 경우 한국 국회의원이라면 '누구도' 부정할 수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왜인지는 너무나도 잘 아실테니 생략합니다.

 

후자의 경우 경제체계를 보는 관점에 따라 비판을 할 수도 있고 비판을 하지 않을 수도 있죠.

 

기본적으로 부자들의 경영권 세습이 기업에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에 대해

 

논란이 분분하거든요.-경영학원론인가에 아마 나올겁니다.

 

게다가 '기업'이라는 게 국가가 소유하는 것이 아니므로 국가가 나서서 비판해야 하는지는

 

확실한 논란이 될 수밖에 없죠.

 

그리고 천안함, 연평도 때 이명박이 응징을 강력하게 했느냐? 보수는 입으로만 강경한 거 아니냐 하시는데

 

저는 이명박이 더 확실히 대응포격 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연평도때 북한군 사망자 대략 30명 이상으로 잡고 있습니다만

 

도발원점을 더 확실하게 포격했어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입으로만 강경하다? 입으로도 강경하긴 커녕 입으로도 6.25가 남침인지 아닌지 말 못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해야합니까?

 

그런식의 논리라면 애초에 정치인들 말을 믿을 필요도 없고 그냥 무정부상태가 되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