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은 불포니. (불포니도 첫경험이었음)

악사1 : 자기는 뻥디피가 11만인데 불포니가 안된다느니 말함.

악사2 : 명사수 안걸고 디피 10만인데 나정도면 잘됨. 보여줌 ㅇㅇ

본인은 수도사리.

악사 2 템세팅 봄

죄다 민첩 150이상템, +공속

방어,저항같은건 코빼기도안보임. 어깨나 팔쪽은 아예 민 170 활력 60 파템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레알 멘붕임.

같은옵에 저항맞추려면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고, 

스텟 조금 떨어지는 저항템이라도 들어가는 돈은 차원이 다름.

거기다 근케는 적생에 피뻥도 준비해야됨,

방막 회피도 당빠 신경써야됨.

그리고 모자란디피 메꾸려면 극대.공속 물론 놓쳐선 안됨.

한마디로 블쟈가 요구하는 정석적인 능력치를 싸그리 갖추고 겜해야된단소리.


누구는 파워브레이슬릿 10kg 짜리 관절마다 메고 뛰고

누구는 '난 저거 찰필요 없음ㅋ' 하고 맘놓고 몰빵하고 ㅋㅋㅋㅋ

근데 사냥은 맘편한쪽이 척척.

내 수도레기 허벅지가 이렇게 초라해보였던적이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