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무도 못보셨나..무도 유느님이..
게시물ID : humorbest_4240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앍하앍ㄹ
추천 : 47
조회수 : 17021회
댓글수 : 1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1/01 16:02:09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1/01 07:33:46
어제 무한도전에서요.

박명수 노래부르고 나서 반응이 시원치 않으니까
박명수 막 당황하면서 화장실 간다고 했을때요 (제 기억으론 동영상 21분10초)

그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재석앞에 하하가 의자에서 뭐 줏느라 고개를 숙이고 있었거던요.

근데 유재석이 그거 보더니
우아하게 살포시 오른손을 들더니만 하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감싸쥐더니
중지로 힘껏 동고를 찌르던데 
찌른다기보다는 하하 x구멍을 쓰다듬는다고 표현해야되나?ㅋㅋ꼬집는다고 해야되나?ㅋㅋ

근데 그 모습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표정하나 안변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짓이 정말 아름다웠음..

찌르던 도중 박명수가 화장실 간다 그래서 유재석이 조용히 'ㅇㅇ'이러고 
더웃긴건 하하는 가만히 있다가 찔린 후에 움찔함 ㅋㅋ
 
할튼 순간적으로 웃겻는데 ㅋㅋ 아무도 얘기를 안하시길래ㅋㅋ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