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2일.... "이제 집밖에 안 남겠죠" 참모들은 문 후보의 독특한 성품과 재산관에서 해답을 찾고 있다. 출마하기 전부터 문 후보를 도운 고원 전략기획단장은 “후보의 성품이 그렇다.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일이다 싶으면 사회단체든 어디든 기부해 왔다. 자기 재산에 대해 욕심이 없는 사람”이라며 “남의 돈으로 선거를 치르겠다는 생각 자체가 없다”고 말했다. 문 후보 자신은 최근 참모들이 ‘선거 이후’를 걱정하자 “이제 집밖에 안 남겠죠, 뭐”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0222214 2008년 1월 21일... "사재 70여억원을 당 빚으로..." 대선 당시 문 대표가 선거비용으로 사용한 사재 70억여원을 당 빚이라 할 수 있는 대여금으로 해놓은 것을 두고도 당이 시끄럽다. 문 대표 측근들은 선거비용을 당 빚으로 돌려놓는 것이 일반적 관례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쇄신파는 문 후보가 대선에서 표심을 얻는 데 ‘사재를 털었다’는 것이 크게 작용한 만큼 유권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비판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0262259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