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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134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오나시![](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2
조회수 : 62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23 02:57:42
제가 아침에 일어나서 좀 꼼지락거리거나 게으름을 피워요
어느날도 걍 침대에 앉아서 멍때리는데 엄마가 "나시야 너 얼굴 진짜 하얗다. 진짜 하얗네" 막 계속 이러는거임
제가 하얀편이라 그런소리자주들어서 걍 ㅇㅇ 하고말았음
그러고나서 엄마가 "하긴.. 그렇게생겼는데 하얗기라도해야지....." 라고했음
....
하긴.. 그렇게생겼는데 하얗기라도해야지.....
하긴.. 그렇게생겼는데 하얗기라도해야지.....
하긴.. 그렇게생겼는데 하얗기라도해야지.....
하긴.. 그렇게생겼는데 하얗기라도해야지.....
하긴.. 그렇게생겼는데 하얗기라도해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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