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의 가계가 중요하기 때문이었다 하더라구요.
본래 선거가 자신에게 이익이 될 사람을 뽑는 것이니 그 문제에 대해선 뭐라할 수 없어서,
"역사를 되돌아보고 실수를 되풀이하지 말아야지."(독재)라고 했더니
"ㅇㅇ맞아. 가까운 과거를 보고 결정한거야. 노무현 정부는 진짜 아니잖아. 우리 가족은 그렇게 느꼈어."
라고 하더라구요.
참여정부는 의회가 대통령에게 있어 비협조적으로 나와서 국정이 잘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가까운 과거로는 당장의 이명박 정권이 있고,
박정희가 독재를 한 것도 무시하면 안되는 과거다, 라고 여러가지 말해주면서
"그래도 박근혜는 독재자의 공범이잖아. 그냥 딸이 아니고 독재를 묵인하고 용인한 공범이야."
라고 말해주었더니
"내겐 민주주의는 그닥 중요하지 않아. 민주주의보다 경제가 더 중요해."
라고 말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