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미~~~~~!!!!!!! 다들 잘 들어가셨나요?? 전 무척 잘 들어왔습니다(전 32살 레이져 형님입니다~ㅎㅎ) 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웃었습니다~~~~~~~ 너무 즐거웠습니다~~~~ 늦게 도착해서 몇분은 못 뵌거 같은데 다음에 꼭 우리 만나요~~~~~~~~ 정말 너무 재미있고 술 참 맛있게 깔끔하게 먹었습니다^^ 아무래도 마지막 설렁탕이 속을 진정시키고 간기능을 정상적으로 복귀시켜 준거 같습니다 주최한 한강괴물동생 너무 수고했어요~~~~^^ 한분 한분 다 정이 들었고 또 보고싶네요~~
하지만 아침에 여친님한테 전화 안받는다고 엄청 혼났습니다..... 몸이 무척이나 힘들지만 곧 데이트를 하러 나가야 합니다..... 걱정이네요 자고 있다고 했는데 양치질을 해도 아직 입에서 알콜향이 간간히 나오네요~~ 오유인들 다 안생기고 없다는거 다 뻥이랍니다~~ㅎㅎㅎㅎ 어제 만났던 소중한 친구들이여 나에게 데이트 잘 할 수 있도록 힘을 나누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