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올린글이 나름 반대도 많이 먹고 소설이라는둥 의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 그래서 제가 올리는 글의 주제가 벗어난거같아 해명또는 변명의 글과아울러 제 2탄을 올리고자 합니다. .. 글제를 유심히 보셧나요? 국어시간에 공부열심히 하신분이면 쟁이와 장이의 차이를 아시리라 ..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올바른 표현의 아니겟지만 자신의 죄악을 하나님이란 방패막으로 모든걸 .. 용서받으리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저는 예수쟁이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 물론 종교적인 믿음이 강하시고 사회에 헌신하시는 멋진 분들은 꼬집자는 말은 아니니 일반화 시켜주진 .. 말아주세요. .. 전 나름 온라인세계에 빠져사는 사람입니다. 게임에 목숨걸고 그런것은 아니지만 취미생활로 여기며 .. 업하는재미에 하루하루 살아가죠. 그때 한여인을 만났습니다. 온라인세계서 그녀는 남을 위해 헌신하는 .. 클레스였지요. 그녀에게 호감을 가지고 조금씩 가까워질때쯤 그녀가 매우매우 엄청난 믿음의 크리스챤이고 .. 자신이 목표로 삼은 결과물이 바로 여성목사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때는 매우 혼란스러웠지요. 전솔직히 .. 기독교를 믿는사람들에 악감정이 많았으니까요. 그래도 종교보다는 사랑을 선택하기로 하였습니다. .. 첫만남을 가진날에 다서 실망을 하였지요. 그때는 저도 어렸었나봅니다. 외모가 사진보다 못하다는 .. 생각을 햇으니까요. 그러나 전 그녀가 너무 끌렸습니다. 매우 소신있게 사는모습이 아름다워 보였지요. .. 그날 많은 예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녀는 종교적인 마인드가 꽉 들어찬사람이더군요. 다소 힘들어질지 .. 모른다는 생각을 하였지만 정조관념이 확실한것이 맘에들었습니다. 하지만 우습게도 그날 잠자리를 .. 같이하긴햇지요. 한 1달쯤 사귄거 같습니다. 그녀가 점점 괴로워합니다. 전에 사귄 남자친구도 같은 게 .. 임을 하는데 매일 괴롭힌다는 것이었습니다. 다소 기예에 소질이 잇던 나로서는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 그래서 발벗고 나서서 해결해주려 하엿지요. 그사람이 말하더군요 그여자 믿지말라구요. 그런그에게 .. 썩소를 날린저엿지만 마음한구석이 이상하게 저려오더군요. .. 그렇게 시간을 흐릅니다. 그녀가 점점 거짓말을 하기시작하더군요. 만나는것도 피하고. 나중에 안사실 .. 이지만 저말고도 게임상에서 여러남자들은 번갈아 만나면서 잠자리를 같이 한거 갓더군요. .. 그래도 전 물증이 없기때문에 전혀 내색은 안햇지만 점점 불신의 벽은 높아져갓습니다. .. 그러던 어느날 제후배와 바람피다가 걸린 그녀앞서 전 화를 내며 따귀라도 때리고 싶었습니다. .. 그렇게 기독교 철썩같이 믿으면 아무남자나 자구 다녀도 돼냐고 소리질럿습니다. .. 아무말없이 고개를 떨구고 눈물흘리는 그녀를 보고 더이상의 대화가 필요없단 생각을 햇습니다. .. 돌아오는 차안에서 눈물이 흘럿습니다. 배신감에 치를 떨엇습니다. 종교에 헌신하는 모습으로 .. 저를 믿게한그녀가 너무나 저주스러웠습니다. 그날이후 전보다 더 광신하는 사람들이 싫어집니다. 추신 - 제가 이글을 읽는분들에게 웃음이나 편협한 정보를 제공하기위해 구라까진 않습니다. 전 단지 종교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좀더 디테일하게 기독교인이라는 허울로 자신의 죄를 더욱더 쌓아가는 사람들을 씹어보기 위해 쓴글이니 자체정화해서 읽으시길 바랍니다. 전 부천중부경찰서 방법순찰대 즉 209co 2소대로 전역한지 벌써 8년이 되었내요 참고로 저번에 올린사건으로 2박3일 외박포상받은걸루 기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