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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 잘 알지도 못하면서.... (feat. 엄마)
게시물ID : star_4241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마이걸_진이
추천 : 14
조회수 : 381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7/10/22 19:01:12
엄마랑 족발집을 갔습니다.
(대화순서는 엄마 -나 교차)
"어제 춘천 간 건. 잘 보고 왔어?"
"응."
"니 방 벽에 있는 애?
"응?.. 응.."
"봤어?"
"아..아니.."
"왜? 또 마음이 변했어?"
"아니. 아직 좋아하지."
"걔네 보러 간 거 아니야?"
"응. 걔네 보러 갔어."
"근데? 안 나왔어?"
"나왔어."
"걔 못 봤다며?"
"그게....
엄마... 있잖아..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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