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뒤에 말출이라서
살살하고 있었고
감독 상사도 쟤 이제 집에 가니깐 건들지 마 라고 미리 말해줬음( 본인은 본래 싸바싸바 잘함)
근대 조교는 그런거 없다면서 존나 굴리기 시작함
처음엔 빡쳤지만 열시미 하다가
점심시간에 조교를 다 모이는 시간에
나랑 같은 날에 입대한 똑같은 말년병 부랄 친구한테
정겹게 인사를 함.
이걸 조교들이 다 봐서 그다음부턴 건들지도 않고 열외.
역시 유격에선 상사보단 친구가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