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 (기원전 470년 경 ~ 기전원 399년)
민주주의 국가였던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인 소크라테스는 시민들에 의해 고소당하여 민주적으로 사형당한다.
플라톤 (기원전 427년 ~ 기원전 347년)
소크라테스의 제자인 플라톤은 민주주의에 의해 사형당하는 스승을 보고 귀족주의(철인정치)를 지지한다.
플라톤의 귀족주의는 신분사회인데 왕의 사유재산은 공익적인 목적에서만 쓰여야 한다는 등 왕의 도덕적 의무를 강조한다.
아리스토텔레스 (기원전 384년 ~ 기원전 322년)
플라톤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 역시 타락한 민주정치에 한계를 느끼고 중산정치라는 국가론을 내세운다.
중산정치란 적어도 생계를 떠나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중산층이 정치를 주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그들이 2300~2400 여 년 전에 보았던 것
중우정치, 다수의 어리석은 민중이 이끄는 민주주의
지지율 출처: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34060
이건 한국판 중우정치인가?